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몽테크리스토 백작 (문단 편집) === 빌포르가 인물 === 에드몽의 원수 가문들 중 '''가장 막장 가문이다.''' 할아버지는 극렬 혁명 분자요, 아버지는 왕당파 출신에 미망인과 불륜을 저지르는 인물이다. 아내는 의붓딸을 없애 아들에게 유산을 물려주려고 하고, 그 아들은 세상 물정 모르는 버르장머리 없는 아이이다. 게다가 백작의 복수 과정에서 4명이 독살당하고, 2명은 독살 미수, 1명은 자살, 1명은 미쳐버린다. 가장 처절하게 파멸한 가문. 게다가 그나마 살아남은 두 명은 혼자서 살아남을 수 없는 전신 불수 노인과 세상 물정 모르는 딸. 사실상 가문이 완전히 문을 닫았다. 그 복수귀 몽테크리스토 백작도 이건 너무했다고 회의감에 시달렸을 정도다.[* 다만 이는 백작의 잘못은 아니다. 백작은 제라르 드 빌포르를 빼곤 다른 빌포르가 인물에겐 관심이 없었다. 그 나머지는 엘로이즈 드 빌포르의 짓이다. 다만 그 엘로이즈를 뒤에서 부추긴 건 백작이라 백작의 책임이 100% 없다고 보기 힘들었기에 한순간이나마 복수에 회의감이 들었던 것이다.(어디까지나 어린 에두아르가 모친과 동반자살당한게 백작에게 회의감을 들게 하였다.)] 다만 남겨진 사람들 개개인으로 보자면 모르세르가나 당글라르가에 비해서 그리 나쁜 처지는 아니다. 발랑틴은 외가와 할아버지 누아르티에로부터 물려받은[* 작품 결말 시범에서 누아르티에가 사망하진 않았으나 나이가 적은 편이 아닌 데다(당테스가 감옥에 갔을 때 쉰 정도였으니 결말 시점에서는 70세를 훌쩍 넘겼다) 전신불수일 정도로 몸 상태가 좋지 않고, 며느리와 손자는 죽고 아들은 미쳐버린 탓에 유산을 물려받을 사람은 발랑틴 하나였다. 사실 이전에도 아들이나 며느리하고 사이가 안 좋아서 손녀한테만 물려줄 생각이긴 했었다. 엘로이즈가 연쇄 독살극을 벌인 것도 따지고 보면 누아르티에의 책임이 어느 정도 있는 셈이었다.] 재산이 꽤 있고, 결혼을 약속한 연인 막시밀리앙도 백작에게 상당한 재산을 받았기에 생활 걱정할 일은 없다.[* 참고로 악행으로 명예가 떨어진 제라르 빌포르의 대한 재산은 사회에 기부하는 편이 낫다고 백작이 조언해주었다. 그래도 생활고 걱정은 없는 편.] * [[제라르 드 빌포르]] * [[르네 드 상메랑]] * [[엘로이즈 드 빌포르]] * [[베네데토]](안드레아 카발칸티) * [[발랑틴 드 빌포르]] * [[에두아르 드 빌포르]] * [[누아르티에 드 빌포르]] * [[바루아]] : 누아르티에 드 빌포르의 몸종 * 상메랑 후작 부부(The Marquis and Marquise de Saint-Méran) : 르네 드 상메랑의 부모이자 제라르 빌포르에게는 장인 & 장모이며 발랑틴에게는 외조부 및 외조모이기도 하다. 나이에 비해 정정했지만 엘로이즈에게 독살당한다.[* 엘로이즈가 이들을 죽인 이유는, 이들이 죽으면 이들의 재산은 발랑틴에게 가는데 그 발랑틴이 미혼인 채로 죽으면 그 재산은 다시 발랑틴의 아버지 빌포르가 물려받게 된다. 그리고 빌포르의 재산을 물려받을 인물은 에두아르밖에 없게 된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